서울 마포구 창전동 한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가족으로 추정되는 주민 2명이 숨진 17일 오전, 입주민들은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며 화재 현장을 재차.

[앵커] 오늘(17일) 아침 서울 마포구 창전동의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2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는데요.

17일 서울 마포구 창전동 한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불길이 번지고 있다.

이번 불로 2명이 숨졌고, 13명이 다쳤다.

부상자는 화상 등 중상자 1명과 연기흡입 등 경상자 12명이다.

사진=한경DB "6·27 대출 규제 이후 매수 문의가 많이 줄었습니다.

잠깐 반짝하는 분위기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시장이 힘을 받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서울 마포구에 있는 한 부동산 공인중개 관계자) 서울아파트시장에서 관망세가 확산되고.

불이 난아파트는 스프링클러 의무설치 대상에서 제외돼 화재 피해가 컸던 것으로 지적된다.

전문가들은 반복되는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1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창전동의 한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불길이 번지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불로 2명이 숨졌고, 13명이 부상했다.

부상자는 화상 등 중상자 1명과 연기흡입 등 경상자 12명이다.

1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창전동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이 정리 작업을 하고 있다.

부상한 채 탈출한 아버지는 이웃을 붙잡고 “우리 아들.

일요일인 17일 오전 8시 10분쯤 서울 마포구 창전동의 한아파트1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일가족 중 60대 어머니와 20대 아들이 사망했다.

독자 제공 일요일인 17일 오전 서울 마포구의 한아파트에서 불이 나 일가족 중 60대 어머니와 20대 아들이 사망.

1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창전동의 한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불길이 번지고 있다.

순천 한양립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불로 2명이 숨졌고, 13명이 부상했다.

부상자는 화상 등 중상자 1명과 연기흡입 등 경상자 12명이다.

▲ 서울 마포구 창전동아파트화재 현장 오늘(17일) 오전 8시 10분쯤 서울 마포구 창전동 한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습니다.

숨진 20대 남성과 60대 여성은 모자 관계로 알려졌습니다.

아들은 현장에서 숨졌고 어머니는 심폐소생술(CP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