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서천동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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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공사현장에서 넘어져 인근아파트를 덮친 크레인 모습.
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13분께 경기 용인시 기흥구 모아파트A.
5일 오후 10시 13분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소재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공사 현장에서 중장비가 15층짜리아파트쪽으로 넘어졌다.
사진 경기소방본부 경기도 용인시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공사 현장에서 건설 중장비가 인근아파트쪽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경기소방본부 5일 오후 10시 13분 경기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공사 현장에서 천공기가 인근아파트쪽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났다.
사고가 난아파트는 지상 15층~지하 1층, 건축연면적 6천600여㎡의 60세대 규모이다.
13분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공사 현장에서 중장비인 천공기(지반을 뚫는 건설기계)가 15층 높이아파트쪽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
[앵커] 강남 3구의 고공행진에 서울아파트값이 18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대통령실 이전 기대감에 급등했던 세종아파트값은 상승이 주춤하는 모양새입니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제10공구 공사 현장에 설치된 '천공기'가아파트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해 주민이 긴급 대피했다.
분양 시장에서 가장 인기가 많아 ‘국민 평형’이라고 불리는 전용면적 84㎡(34평형)아파트보다 전용 59㎡(25평형)에서 청약 경쟁이 더 치열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치솟은 분양가에 부담을 느낀 실수요자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소형아파트청약을 노리고.
경기 용인시에 있는 복선전철 공사 현장에서 대형 중장비가 옆으로 넘어지면서 인근에 있는아파트를 덮쳤습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하마터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상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