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인천시가 관리권을 가지고 있고 강화군이 위탁받아 관리를 맡고 있으나, 사실상 방치 상태에 놓여.

8일 폐기물처리시설인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가 위치한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에서 지역주민들이 ‘농경지 폐열지원사업 약속이행 촉구 결의대회’를 열고 지원사업 약속 이행을 제주도에 요구하며 센터 진입로를 이틀째 봉쇄하고 있다.

▲ 지난 4월 23일 납북자가족모임이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에서 대북전단을 살포하려 하자 파주 시민단체 평화위기파주비상행동 등주민들이 '대북전단 살포 중단' 피켓을 들고 반대 시위에 나섰다.

정권 교체와 함께 남북관계 기조가 '강대강' 대치에서 '긴장 완화.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주민들이 8일 오전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진입로에서 집회를 하고 있다.

부산일보DB 부산 수영구 남천동 옛 메가마트 부지에 들어서는 고층 아파트 ‘써밋 리미티드 남천’ 개발을 두고 인근주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대규모 개발 사업임에도 일대주민피해 등을 고려한 공공기여는 전무한 반면, 지역주민들이 일조권.

교회 한쪽 벽면이 크게 파손되는 등 건물 여러 채가 부분적으로 무너졌다.

아연도금 강판 지붕을 올린 건물들이 일부 쓰러져주민들이 잔해에서 건질 수 있는 물건을 찾고 있다고 AFP는 보도했다.

현재까지 사망자나 중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앵커] 지난 1년 동안 남북은 서로에게 확성기를 틀었습니다.

성남 우미린

두 확성기 사이에서 힘들어했던 접경지역주민들은 '앞으론 밤마다 편안하고 조용하면 좋겠다'면서 새 대통령에 대한 바람을 이야기했습니다.

김재욱 칠곡군수와 주말농장 체험주민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칠곡군 제공 칠곡군 석적읍은 도심 속에서 농업의 즐거움을 체험하고 건강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주말농장’을 지난4월부터 새롭게 조성해 운영 중이다.

이번 주말농장은 석적읍 남율리.

현충일 연휴를 앞두고 용인의 한 아파트에 전철 공사 장비가 쓰러지며 큰 소동을 빚었다.

쓰러진 중장비를 철거하는 이틀 동안주민들은 혹시나 모를 추가 사고를 걱정하며 연휴를 보내야 했다.

지난 5일 오후 10시 13분께 기흥구 서천동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공사.

[앵커] 제주도 내 쓰레기 처리를 위한 핵심 시설이 멈춰섰습니다.

주민들이 약속 불이행을 이유로 진입로를 막아선 건데요.

수거 차량이 일제히 발이 묶이며 도심 쓰레기 적체 우려까지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