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의 주제인 '정원과 함께하는 삶 : 생활 속 실용정원'에 대한 설명과 박람회 주요 콘텐츠를 소개하며 '정원도시진주'로의 도약을 알렸다.

'대한민국정원산업박람회 in 진주'는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초전공원 일대에서 개최되며정원과 산업·문화·시민이.

베란다, 옥상, 주말농장 등 생활 환경에 맞는 실용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소개한다.

또정원도시를 뛰어넘는 ‘정원속의도시’라는 모델을 구축해 ‘진주 같은정원,정원속의 진주’로의 새로운 변화를 맞아 일상 속정원문화를 널리 알린다.

조성하는 문화광장은 '수상공중정원'을 통해 중구 태화강국가정원십리대밭과 연결시키는 안도 구상 중인데, 모두 실현되면정원도시울산을 상징하는 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3일 울산시에 따르면 남구 태화강전망대 인근 무거동 1270 일원에 국산 목재를 활용.

또한 앞으로 다른 공원도정원형태로 꾸며 일상에서정원을 더욱 가까이 보고 즐길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다.

정원이 항상 가까이 있는정원도시진주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주시는 9일 초전공원에서 ‘2025 대한민국정원산업박람회 in 진주.

얼마 전에는 17명의 '시민 정원사'를 배출하고, 국비 지원 공모에 참여하는 등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가정원조성을 추진 중인데, 이재명 대통령 취임으로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이 대통령은 춘천시 1번 공약으로 '정원산업도시춘천, 호수국가정원조성 추진'을 약속했습니다.

세부적으론 2026년정원산업박람회, 2030년 국제정원박람회 유치를 지원하고, 호수.

흥신소의뢰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정원문화의 다양성을 담았다.

이날 개막식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인삿말을 통해 지난 2년간의 '정원도시서울' 프로젝트 추진 과정을 직접 소개하며,정원문화가 서울 도심 곳곳으로 퍼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공동 기획한 국제정원심포지엄이 초전공원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미국, 영국, 싱가포르 등 해외정원전문가들이 참여해 공공정원과 지역 사회,도시정원활성화 사례를 나눈다.

14∼21일에는 국내정원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달밤정원토크콘서트.

생활권 전역으로정원문화의 울림을 확산시킬 예정이다.

이러한 경관 조성은 박람회장을 찾는 이들에게 '진주 같은정원,정원속의 진주'라는도시비전을 체감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정원을 통해 일상과도시를 잇는 '정원도시진주'의 미래를 보여.